2020-01-21 09:37

[총선 D-100] 한국당 정갑윤 "언행에 각별히 진중해야"

이윤기 기자

D-100, 2020 신년인사회 실시 ③.jpg

6일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강당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가 열렸다.(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제공)ⓒ forest-news



"우리당 예비후보를 비롯한 당원 모두가 당의 얼굴인 만큼 총선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아야 한다."


자유한국당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이 총선 100일을 앞둔 6일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언행에 각별히 진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시당 강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상임고문, 지방의원 등 시당 및 당협 당원·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역경을 희망으로! 2020 새로운 울산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공개하며 총선압승을 결의한 정 의원은 "기해년 한해가 마지막까지 아픔과 상처를 주고 떠났다"며 "4·15 총선 필승으로 상처를 아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당직자들은 "총선승리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맹우(울산 남구을) 의원은 "이번 선거는 문 정권의 '2대 실정과 3대 암'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며 "우리나라가 19세기로 돌아가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3대 암으로 △포퓰리즘 퍼주기 △공무원 증원 △노조 우선을 지적하며 "망국의 열차가 달리고 있는데 이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이 4·15 총선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채익(울산 남구갑) 의원은 "헌법은 유린당했고 경제는 폭망, 안보는 완전히 구멍이 났다. 작년 한해 대한민국은 비정상국가로 전락했다"며 "온 나라가 사회주의로 넘어가고 있는데 마지막 남은 입법 권력을 꼭 지켜서 정상국가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김기현 전 시장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대외적으로는 야권통합, 당내에서는 정책·인적·전략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