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뉴스

폭염 속 톨게이트 농성장 찾는 이정미

AT4I0699.JPG

정의당 이정미 의원. / 포레스트 DB ⓒ forest-news 이윤기 기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톨게이트 농성장을 방문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이날 서울톨게이트를 찾아 캐노피에서 농성중인 노동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노동자들은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옥상과 청와대 앞에서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현재 24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앞서 이 의원은 대부분 여성노동자들이고 장애 노동자들인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에 대해서 도로공사측의 불성실과 일방주의가 도를 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직접고용 돼야 할 수납원들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을 핑계로 자회사로 전적을 강요당하다가 결국 해고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교섭을 중재하고 정규직화 원칙대로 이끌어야할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가 노동자들의 답답하고 억울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 의원은 이번 농성장 방문을 계기로 노사 공동교섭과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톨게이트노조 노동자 42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위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97%가 여성으로 평균 나이는 55세다. 


인기 게시글

facebook
페북에 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