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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은재 의원, 3.1절 앞두고 국회에서 '겐세이' 발언논란

3.1절을 앞두고 국회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겐세이'라는 일본어를 자연스레 사용하여 화제가 됐다.


지난 27일 국회에서는 우리나의 교육, 문화 등을 다루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상곤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해 국회의원들과 질의응답이 오갔다.


JTBC 


이와중에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김상곤 부총리에게 "대치동에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를 거론하며 문제 삼았고, 김상곤 부총리가 "매매를 내놓았는데 팔리지 않고 있는 중"이라 대답해 설전이 벌어졌다.


이은재 의원과 김상곤 부총리 사이의 설전이 지속돼자 교문위 위원장인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이 흥분한 이은재 의원을 말리며 "차분하게 질의하세요"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러자 이은재 의원은 "차분하게 하고 있는데 계속 중간에서 '겐세이' 놓으신 거 아닙니까"라고 대답했다.


이 같은 일본어가 질의하는 국회의원 입에서 등장하자 회의 참석자들은 당황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이에 유성엽 위원장은 당구장 다닐 때 쓰던 말이라며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게 일본어이다. 3.1절이 내일모레인데"라고 말했다. 이후 이은재 의원은 곧바로 사과했다.


한편, '겐세이'는 '견재'의 일본식 표현으로, 당구장 등에서 아직 사용하는 잘못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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