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등 1조 4000억원 투입

류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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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고속국도 위치도(경남도 제공)ⓒ forest-news



경상남도가 2020년 도로분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건설 등 62개 지구에 1조4008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도로분야에 1조4000억원이 투입되면 1만9400여명의 고용효과를 일으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3년차 김경수 도정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2020년 주요사업으로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건설 8367억원 △주상~한기리(국도3호선)건설 460억원 등 고속국도 및 국도 18개 사업에 총 1조1877억원 △한림~생림(국지도 60호선) 건설 345억원 △매리~양산(국지도 60호선) 건설 177억원 등 국가지원지방도 및 도로환경개선 17개 사업에 전체 1286억원을 각각 투입해 간선도로 기능을 강화한다.


또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지방도 24개 사업에 527억원, 대합 인터체인지(IC), 밀양 나노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산업단지 연계사업에도 3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남도 및 울산광역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건설사업'은 전체 연장 144.55km 중 경남도 구간이 96.38km로 약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 8367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이 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