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삼미슈퍼스타즈' 감사용 만나다

이윤기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 감사용 야구감독 만난 이유는 (2).jpg

허성무 창원시장이 9일 진해구 풍호공원 운동장에서 진해리틀야구단 감사용 감독 및 선수들과 이야기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리틀야구장 반영 적극 검토하겠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삼미슈퍼스타즈 투수 출신 감사용 야구감독을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


허 시장은 지난 9일 진해구 풍호공원 운동장에서 진해리틀야구단 감사용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감사용 감독이 언론을 통해 "창원에 리틀야구장을 만들어 주시면 꿈나무들을 열심히 가르쳐 NC다이노스에 입단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겠다"며 "시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인터뷰한데 따른 화답의 자리였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진해리틀야구단 감사용 감독은 10여년째 전용구장 없이 운동장을 옮겨가며 진해지역 야구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다. 


허 시장은 "진해구에 추진 중인 진해복합스포츠 시설에 리틀야구장 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어린 선수들이 NC 다이노스 야구단의 중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