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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그녀가 현빈, 강동원, 류준열의 여인이 되기까지

영화 <아가씨> , <1987> 그리고 <리틀 포레스트>의 공통점은 뭘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아가씨>와 <1987>만으로도 공통점을 떠올리셨으리라 예상하는데요. 다음주면 개봉할 <리틀 포레스트>와 함께 여배우 ‘김태리’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들입니다.


출처 : 영화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특히 혜성처럼 떠오른 김태리는 현빈, 강동원, 류준열 등 뭇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지금의 그녀가 있기까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함께 보시죠.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그녀가

현빈, 강동원, 류준열의 여인이 되기까지






현빈의 그녀, CF데뷔

우리에게 영화배우로 친숙한 김태리는 사실 TV CF로 데뷔를 했습니다. 2014년 더 페이스샵 화장품 CF로 데뷔를 했죠. 이 때 ‘현빈’의 상대역을 연기하면서 현빈 못지 않은 그녀의 미모가 많은 사람들 눈에 띄었고, 자연스레 ‘현빈의 그녀’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습니다.



출처 : 더 바디샵 CF 중에서


이후 김태리는 CF 모델로써 활동을 활발히 했습니다. 통신사와 문화관광체육부 등 여러 광고를 통해 다양한 연기의 폭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 SK텔레콤 CF 중에서


SK텔레콤 광고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시집 가기 전 신부의 역할을 통해 청순미를 보여주었고, 문화관광체육부 광고에서는 발랄한 10대의 역할을 통해 활발하고 상큼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숙희와 연희

그러나 지금의 김태리를 우리 뇌리에 꽂히게 한 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입니다. 영화 <아가씨>에서 김태리가 맡은 하녀 숙희 역은 오디션 경쟁률만 1500:1이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아가씨> 스틸컷


특히 노출 수위가 높고 어떠한 수위 협상도 할 수 없으므로 노출을 할 수 없는 여배우는 지원하지 말라고 공고까지 있었으나, 과감하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열의와 노력을 통해 ‘제 25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과 ‘제 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후보로 오르고 수상을 받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1987> 스틸컷


이후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장준환 감독의 <1987>이었습니다. 영화 <1987>는 박종철 고문치사사건부터 4.3 호헌조치, 이한열 열사 사망, 6월 민주항쟁까지 담아낸 영화로, 김태리는 교도관 한병용(유해진 분)의 조카이자, 당시 대학생의 모습을 그려내는 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했습니다.


출처 : 영화 <1987> 중에서


특히 이한열 열사 역을 맡은 배우 강동원의 상대역이기도 했는데요. 2018년 2월 두 사람이 다시 만났습니다. 강동원 주연의 <골든슬럼버>와 김태리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가 맞부딪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서로 상대역을 떠나 극장가 라이벌로 만나게 됩니다.






'리틀 포레스트' 혜원과 그 이후

김태리는 영화배우로써 행보를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1987>로 2017년을 마무리하고,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2018년 다시 극장가로 돌아옵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원작 만화와 영화로,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서울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사계절 자급자족하는 삶을 통해 힐링과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컷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계절을 두 파트로 나누어 개봉하였는데요. 계절에 따른 속도감과 음식 레시피를 선보이면서도,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한 감성을 잘 표현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한국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모든 계절을 한 파트에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 영화보다는 빠른 속도감과 음식 레시피의 생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본과 다른 한국만의 감성을 담아냄으로써 많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컷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배우 김태리를 안방 스크린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만든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1871년에 일어났던 신미양요가 배경인 드라마로 이병헌의 상대역을 맡았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갓 데뷔한 김태리에게 큰 부담감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병헌 선배님이 연기를 무척 잘하셔서 배우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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