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홍준표 "유시민과 방송토론에 비난하는 철 없는 사람들"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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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포레스트 DB ⓒ forest-news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방송토론을 두고 비난하는 세력에 대해 "철 없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시민 전 장관과 방송토론을 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철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으로 살고 있으니 탄핵 당하고 궤멸 당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홍 전 대표는 26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출연하는 KBS1TV '정치합시다'에서 하차하겠다며 "생방이 아닌 녹화 방송은 내 의도와는 다르게 편집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 출연 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유시민 이사장에 대해 "도대체 우파 진영에서 유시민의 토론 능력과 요설을 당해낼 사람들이 누가 있느냐"며 "그들의 세상이 지금인데 그들의 생각도 모른체 어떻게 총선 준비를 하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아직도 값싼 탄핵 동정에 휩싸여 앞날을 내다 보지 못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생각부터 바꿔라"고 지적했다.


또 "먹물깨나 든 사람은 방관하면서 냉소나 하고 생각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탄핵의 감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그 늪에서 허우적 대고 있으니 좌파들의 조롱거리가 될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