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홍준표 "조국 사태로 국민적 분노 임계점 넘어"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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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포레스트 DB ⓒ forest-news



다음달 3일 광화문 집회를 예고하며 장외투쟁에 본격 나설 것임을 예고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사태로 인해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임계점을 넘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제는 폭망하고 민생은 파탄나도 문 정권은 분열과 이간정책으로 나라를 둘로 쪼개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국민이 나서서 문 정권을 탄핵해야 할 때"라며 "10월 3일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앞서 홍 전 대표는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예고하며 "비록 텅빈 광장에서 나홀로 부르는 노래가 될지라도 그것이 우리들의 노래가 되고 전국민의 노래가 될때까지 나는 부르고 또 부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대 정기국회의 마지막 대정부질문이 열리는 26일 야당은 조국 법무장관을 국무위원이 아닌 인사청문회 대상자로 지명하며 '제2의 조국 인사청문회'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시작된 대정부질문은 오는 27일 '외교·통일·안보', 30일 '경제', 10월 1일 '사회·문화'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