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1개월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한 기아 신형 K9

image_9549464471494466488227


신형 K9의 누적 계약 대수가 3000대를 돌파했다. 약 1개월간 이뤄진 계약 실적이지만, 이는 당초 월간 판매목표치의 두 배에 근접한 수준으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기아자동차의 국내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혁호 부사장은 17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K9 시승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K9의 누적 계약 건수가 3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당초 주 고객층으로 설정한 40~50대 고객 비중이 70% 이상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VIP 시트 패키지의 선택 비중은 50%로 오너드라이버와 쇼퍼드리븐 오너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14271_65375_2358


3.8리터 V6 엔진 라인업은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특히 3.3리터 터보 모델은 17% 수준을 보였다. 기아측에 따르면 경쟁 모델인 제네시스 G80, EQ900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게 정설이다.


내장 컬러 선택 비중에서 유채색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것은 더욱 주목되는 사실이다. 사전계약 모델 중 베이지, 다크브라운 등 유채색 내장재 선택 비중은 50% 수준이었다. 검은색 시트 색상 선호도가 높은 현제의 고급차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내용이다.


K9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낙관했다. 영동대로에 오픈한 브랜드 체험관 ‘살롱 드 K9’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잇기 때문. 권 부사장은 “주 고객인 4050층을 중심으로 주말마다 100여 팀 이상이 살롱 드 K9을 찾고 있으며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시승 예약 서비스도 이미 마감됐다”며 “향후 대형 고급세단 시장의 판도가 변화할 것이라는 걸 예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0247358877cd0a2d8ca346d394d927a03ddf659d


한편, 기아차는 신형 K9의 연간 판매목표를 2만대로 설정하고, 판촉활동과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인기 게시글

facebook
페북에 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