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1.4km 국내 해상 최장거리...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개장

윤은정 기자

시속 80km 음지도~소쿠리섬 활강...25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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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 '창원짚트랙'(창원시 제공)ⓒ forest-news



진해해양공원의 '창원짚트랙'이 오는 24일 개장식을 거쳐 25일 정식 개장한다.


짚트랙은 창원시가 새로운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유치한 민자 사업으로 '창원짚트랙'과 2017년 1월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그 해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6월 준공됐으며 안전점검과 시험운행을 거쳐 이달 개장을 하게 됐다.


창원짚트랙의 주요 시설물로는 99m 국내 최고 높이와 1.4km 국내 해상 최장거리의 짚트랙 체험시설, 짚트랙 체험 후 돌아올 때는 제트보트, 그리고 구구타워 해발 94m 지점에서 타워 외벽을 걷는 둘레 62m의 엣지워크(Edgewalk)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짚트랙은 진해해양공원 음지도에서 소쿠리섬까지 1.4km 구간을 시속 60~80km 내외의 활강속도로 해상을 가로지르는 짜릿함을 1분여간 만끽할 수 있으며 되돌아 올때는 제트보트를 이용해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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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 '창원짚트랙'(창원시 제공)ⓒ forest-news



'모서리를 걷다'는 의미의 엣지워크는 타워 외벽을 레일에 연결된 안전 줄에만 의존해 걷는 극대화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로 짚트랙과 함께 창원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