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2020 경남교육, 수업혁신 등 7대 중점과제 발표

류재열 기자

경남교육청은 2020년 중점사업으로 학교현장의 변화, 학생들의 성장에 중심을 둔 '수업혁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등 7대 정책을 추진한다.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교육본질 회복을 강조하며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배움중심수업, 교직원 업무적정화 노력 등의 성과를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혁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강화 △우리 모두의 아이를 위한 무상교육 확대 △모두가 행복한 청렴문화 확산 △참여와 협력의 경남교육 구현 △미래교육기반 조성 본격 추진 등 7대 정책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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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포레스트 DB ⓒ forest-news



2020 경남교육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혁신


도내 모든 학교는 배움중심수업을 실천하고 이를 위해 교원의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게 된다. 


학생의 성장을 돕는 과정 중심 평가 및 기록을 내실화하고 학습더딤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중지원시스템을 강화한다. 또 중학생의 자유학년제 전면 도입에 따른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고 초·중·고등학교까지 운영한 행복학교는 유치원까지 확대한다. 


수학문화관 및 수학체험센터를 활용한 체험·탐구 중심의 생각하는 수학교육을 확산하고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업무 적정화의 정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6개 교육지원청에 학교업무를 지원하는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2020 경남교육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교육과정과 연계해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전국 최초로 교육인권경영센터를 운영, 교육공동체의 인권보호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교육공동체 인권감수성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자치 활성화, 회복적 생활교육 확산, 본청 및 직속기관·교육지원청까지 다모임을 활성화해 소통과 공감의 민주적인 조직문화를 지원하게 된다.



2020 경남교육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강화


안심유치원, 안심알리미, 가방안전덮개, 안심우산을 보급하여 학생을 지키는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경남안전체험교육원 설립을 계기로 6만여명의 학생들이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받아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게 된다. 또 체계적인 학교시설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미세먼지 불안 없는 안전학교를 조성한다.



2020 경남교육 #우리 모두의 아이를 위한 무상교육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2020년에는 2~3학년까지, 2021년에는 모든 고등학교로 확대한다. 초·중·고 신입생 체육복 지원, 편안한 교복 기능 개선 사업과 2020년에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 30만원, 2021년에는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하게 된다. 또 2019년에 고등학교까지 확대된 학교 무상급식은 무상급식을 넘어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2020 경남교육 #모두가 행복한 청렴문화 확산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성과를 이어 생활 속의 청탁금지법 실천으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취약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적극행정을 펼쳐나간다. 또 현장 밀착형 갑질근절 정책 추진과 감사행정의 혁신사례로 자율형 종합감사제를 확대해 교육행정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한다.



2020 경남교육 #참여와 협력의 경남교육 구현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를 확대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창원, 김해, 장유에 이어 양산에 행복마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지역별 마을교육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민과 함께 사용하는 학교 시설을 구축해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창원에 이어 김해지혜의바다를 운영하고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간 상호대차 및 택배서비스를 확대하며 특히 합천지역 폐교에 경남독서학교를 개관, 책읽는 문화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정책숙의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도민교육정책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지자체와 상설교육협치기구인 '통합교육추진단' 운영을 통해 교육협력사업을 강화한다.



2020 경남교육 #미래교육기반 조성 정책 본격 추진


교육혁신추진단 조직개편에 맞춰 공간혁신사업 전담팀을 신설해 사용자와 건축전문가의 협업으로 공간혁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을 본격 추진,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에 대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