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CES2020' 창원시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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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창원 스타트업은 제이투씨, 모던텍, 굿라이프, 씨티엔에스 4개사가 참가했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즈 엑스포 CES2020 유레카파크존 'MIK Innovation HOT SPOT'에 창원공동관이 마련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함께 준비한 창원공동관에는 창원시의 우수 스타트업 4개 사의 혁신제품과 기술이 CES2020 유레카파크존을 찾은 전세계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CES 2020'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돼 전체 4400여 개의 기업이 참가, 관람인원만 17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레카파크에는 1200여개의 스타트업이 전시했으며 한국기업은 179개사가 참가, 창원 스타트업은 제이투씨, 모던텍, 굿라이프, 씨티엔에스 4개사 이다.


홍채인식기와 광학부품을 선보인 제이투씨는 미국IoT 전문회사 'Smartmimic'(스마트미믹)사와 생체인식과 IoT를 접목한 보안 및 도난방지 제품을 공동개발하고 'Mimic Bike' 제품 국내 판매 판권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J2C에서 오토바이·차량에 탑재가 가능한 도난방지 목적의 홍채인식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제공해 스마트미믹사의 하드웨어 및 저전력 로라테크놀리지를 결합한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지능형 무인 충전 로봇 시스템과 배터리 교환식 전기스쿠터 충전장치를 선보인 모던텍은 직원 등 모두 6명이 참가할 만큼 열정이 뜨거웠고 충전 플랫폼 운영회사들과 합작 운영 및 투자 제안을 받는 등 전시기간 내내 지나가는 관객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합선·감전·화재 방지 기능을 가진 안전콘센트를 선보인 굿라이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마존 담당자를 만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제품 출시가 되면 추가적인 미팅을 통해 향후 아마존과 협업할 예정이다. 


또 기존 콘센트 제작 관련 회사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해외마케팅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