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ICT기술·제조업 융합...창원 스마트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

창원시 '삼성SDS 동남지역본부 설립' 투자유치 협약

김기호 기자

창원시,‘삼성SDS 동남지역본부 설립’ 투자유치 MOU체결 (투자유치단) (2).jpg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5일 삼성SDS 동남지역본부'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창원시 제공)포레스트 DB ⓒ forest-news



창원시는 25일 '삼성SDS 동남지역본부'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삼성SDS는 IT·물류부문 동남지역본부를 설립해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이 추진하는 제조혁신 과제를 지원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제조데이터 분석 기술 이전 및 인력 양성 지원  △클라우드·보안·AI·블록체인 기술 등이 적용된 삼성SDS 엔터프라이즈 플랫폼(Samsung SDS Enterprise Platform) 제공을 통한 스마트산단 입주기업 자체 플랫폼 개발·운영 지원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물류 플랫폼인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통한 국제·내륙 운송서비스 제공 등이다.


시는 ICT 앵커기업인 삼성SDS 동남지역본부 설립을 기점으로 대·중·소 ICT기업 집중 유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혁신의 길 I-Road 프로젝트' 확대로 창원대로에 ICT기업 입주공간인 멀티컴플렉스 구축을 통해 제조혁신과 신기술 분야의 창업환경 조성 및 근로환경개선, 산단 이미지 개선사업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제조기반 및 ICT기술과 제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 창출 여건이 마련되면 창원국가산단은 미래형 스마트산단의 터전으로서 경남도내에 스마트 제조기술을 보급하는 스마트 허브 산단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삼성SDS의 AI, 사물인터넷 등 특화 솔루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창원시가 스마트 첨단산업 도시로 혁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ICT 기업의 전문 역량강화를 통한 동반성장과 수도권에 버금가는 고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