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 시즌 358경기에 200만명 돌파...최단경기 기록

이윤기 기자

유료관중집계 방식 전환이후 최초 2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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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경남FC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경남 홈팬들이 후반 김준범의 동점골로 기뻐하고 있다. 2019.10.3/포레스트ⓒ forest-news 이윤기 기자



올 시즌 K리그가 1, 2부 누적관중수 합계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2' 합계 202만6300명의 누적관중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K리그1 33라운드 종료후 누적관중수 158만4378명, K리그2 32라운드 종료후 누적관중수 44만1922명으로 집계됐다.


K리그가 관중수 합계 200만명을 넘은 것은 2016시즌 이후 3년만이다. 2018시즌에는 155만1947명, 2017시즌에는 190만9,128명, 2016시즌에는 212만239명의 누적관중수를 기록했다. 


특히 K리그는 2018시즌부터 관중집계방식을 전면 유료관중집계로 전환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순수 유료관중만으로 200만명대 관중수를 기록한 최초의 시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로써 올 시즌 K리그는 1,2부 합계 358경기(K리그1 198경기, K리그2 160경기)만에 시즌 누적관중수 200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이는 2013시즌 344경기 이후 6년만에 최단경기 200만 관중 돌파 기록이다. 2016시즌에는 436경기, 2015시즌에는 431경기, 2014시즌에는 403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넘겼다. 


한편 이번 시즌 K리그1 33라운드 종료후 누적관중수 158만4378명은 지난 시즌 동시점(33라운드) 누적관중수 107만8426명에 비해 46.9% 증가한 수치다. 


또 K리그2 32라운드 종료후 누적관중수 44만1922명은 지난 시즌 동시점(32라운드) 누적관중수 24만6064명에 비해 79.6%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