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 개최...수도권 투자유치 기대

류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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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6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4층 Creative Lounge)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도 제공)ⓒ forest-news



경상남도는 '케이디비(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에서 수도권 투자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4층 Creative Lounge)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은 올해 제주·춘천·울산·여수·아산·부산·전북·대덕·경북에 이은 10번째 열리는 것으로 △리뷰기반의 생활용품 공동구매 플랫폼 ‘핫트’을 운영하고 있는 '소셜빈' △시력 회복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구현한 '에덴룩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개발한 '킥더허들' △농약잔류성 없는 친환경 생물농약 및 아미노산 식물 영양제를 만든 '이렌바이오'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지역소재 유망 스타트업 4개사가 열띤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실시했다.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는 산업은행이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우량 투자처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8월 만든 시장형 벤처투자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266회 라운드에 963개의 스타트업이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해 8,723억 원의 투자유치를 성공시킨 산업은행의 대표 투자프로그램이다.


앞서 경남도는 올해 7월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을 유치한 데 이어 도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지속적인 창업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차례 기업설명회(IR)를 거친 뒤 최종라운드 4개사를 선정하는 등 자체 선발 과정을 진행했다.